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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당 25만 원 한 번, 계속 무료 — 창립 멤버 이용권을 와디즈에서 여는 이유

구독료가 쌓이면 구축비를 넘습니다

그룹웨어 비용은 두 갈래였습니다. 구축형은 처음에 수천만 원을 내고 매년 유지보수를 또 냅니다. 구독형은 가볍게 시작하지만 10년이면 구축비를 넘습니다. 저희 요금도 구독입니다. 1인 월 4,700원(연납)은 싸 보여도 좌석 하나가 10년이면 56만 원입니다.

그래서 세 번째 길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창립 멤버 이용권입니다. 좌석당 25만 원을 한 번 내면, 5년 선납 기간이 지난 뒤에도 저희가 서비스를 운영하는 동안 추가 요금이 없습니다. 11월 2일(월) 오전 10시에 와디즈에서 엽니다.

숫자는 이렇게 맞췄습니다

  • 25만 원은 연납 5년치(4,700원 × 60개월 = 28.2만 원)보다 조금 적습니다. 5년 쓰실 분이면 지금 내는 돈이 줄고, 더 오래 쓰실 분이면 6년차부터 0원입니다.
  • 좌석당 가격은 하나입니다. 1석을 사는 1인 사업자와 30석을 사는 회사가 같은 조건입니다. 수량 할인, 얼리버드, 쿠폰은 없습니다. 먼저 산 사람이 손해 보는 구조를 만들고 싶지 않았습니다.
  • 서버비는 좌석당 월 1천 원이 안 됩니다. 5년치 선납이면 그 뒤 운영비도 남습니다. 저희가 먼저 쓰는 시스템이라 저희가 있는 한 서버는 돕니다.

약속하는 것

  • 유료 요금제의 전 기능. 메신저·프로젝트방·엑셀 WBS·전자결재·근태·문서함·전자계약·화상 회의·AI(좌석당 월 20건, 공용 풀).
  • 발주처·협력사 게스트는 지금처럼 무료.
  • 좌석은 월·연 구독과 섞어 쓸 수 있습니다. 이용권 좌석을 넘는 인원만 구독으로 더하면 됩니다.
  • 이용권 좌석은 구독을 해지해도 남습니다.

약속하지 않는 것

  • "평생"이라는 말은 쓰지 않습니다. 약관에는 "서비스가 운영되는 동안"으로 적습니다. 불가피하게 서비스를 접게 되면 90일 전에 알리고, 결제일부터 72개월까지는 약관에 정한 공식으로 잔여분을 환급합니다(사용 개월분을 뺀 금액과 결제 금액의 20% 중 큰 쪽).
  • 좌석은 등록한 워크스페이스에 귀속되고 다른 회사로 옮길 수 없습니다.
  • 환불은 와디즈 정책을 따릅니다. 코드를 워크스페이스에 등록한 뒤에는 서비스 제공이 시작된 것이라 단순 변심 환불이 어렵습니다.

받으시는 순서

  1. 11/2~12/1 와디즈에서 좌석 수를 고르고 결제합니다. 결제 화면에 워크스페이스 주소나 회사명을 적어 주세요. 아직 가입 전이어도 됩니다.
  2. 펀딩이 끝나면 영업일 3일 안에 이용권 코드가 메일로 갑니다.
  3. 베일리온 관리 > 요금제에 코드를 넣으면 그 좌석 수만큼 등록됩니다. 등록일부터 5년 선납 기간이 시작됩니다.

지금 90일 무료 체험 중이어도, 무료 5인으로 쓰고 계셔도 그 워크스페이스에 그대로 들어갑니다. 다만 이용권은 유료 요금제라, 구독이 없는 팀은 지금 인원 수 이상의 좌석부터 들어갑니다(5명이면 5석).

왜 와디즈인가

홈페이지에서 바로 팔 수도 있었습니다. 와디즈를 고른 이유는 하나입니다. 처음 보는 회사에 5년치를 먼저 내는 일이라, 결제·환불·분쟁을 제3자가 관리하는 자리에서 시작하는 게 사는 쪽에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펀딩 기간과 그 뒤 일정 기간은 와디즈에서만 팝니다.

와디즈 오픈예정 페이지에서 알림을 신청해 두시면 11월 2일 10시에 알려 드립니다. 그 전에 5명까지 무료로 먼저 써 보셔도 됩니다.

— (주)디엑시트 대표 장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