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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차 운행기록부, 연말에 몰아 쓰지 않는 방법

12월의 풍경

업무용 승용차 비용을 인정받으려면 운행기록부가 있어야 합니다. 국세청 서식은 한 장입니다 — 날짜·주행 전후 계기판·거리·업무용 여부·목적. 문제는 열두 달 치를 12월에 씁니다. 누가 언제 어디를 갔는지 기억으로 복원합니다. 세무사도 알고 우리도 압니다.

예약 → 운행 → 기록이 한 줄로

베일리온의 차량 관리는 결재 엔진 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1. 예약: 차량·시간·행선지를 적어 결재를 올립니다. 같은 시간에 같은 차는 아예 잡히지 않습니다(신청 단계에서 막힙니다). 승인되면 전사 일정에 "누가 · 어느 차" 만 표시됩니다. 행선지와 용무는 전사에 안 나갑니다.
  2. 운행 시작·종료: 타면서 계기판 숫자를 적고(사진도 됩니다), 내리면서 적습니다. 앞사람이 안 적어 계기판이 안 맞으면 다음 사람 기준으로 이어가고, 빠진 구간은 관리자만 보는 원장에 남습니다.
  3. 월 마감: 담당자가 달을 닫으면 그 달 기록은 잠깁니다. 정정은 사유와 함께.
  4. 출력: 국세청 서식 준용 PDF, 그리고 XLSX·CSV. 업무 사용 비율은 화면이 계산합니다.

정비(엔진오일·타이어·검사 도래)도 같은 화면에서 관리하고, 도래하면 담당자에게 알립니다. 유종에 따라 기본 항목이 달라집니다(전기차엔 엔진오일이 없습니다).

GPS는 처음부터 없습니다

위치 추적 기능을 넣으면 편했을 겁니다. 안 넣었습니다. 운행기록은 세무 목적이지 감시 목적이 아니고, 직원의 주말 이동이 회사 서버에 남는 건 다른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계기판 사진에 위치 정보가 박혀 있으면 서버가 거부합니다(벗겨서 저장하지도 않습니다). 행선지는 사람이 적는 장소명입니다. 한 가지 더 정직하게: 운행기록은 성격상 개인의 이동을 회사 기록에 남깁니다. 취업규칙이나 근로자 고지가 필요한지는 회사마다 노무 자문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담당자가 아니면 안 보입니다

차량 메뉴는 차량 담당자로 배정된 사람에게만 보입니다. 배정 안 된 사람에게는 메뉴 자체가 없습니다. 이용제한(경고)을 받은 사람은 예약만 막히고 기록·조회는 열려 있습니다 — 세무 기록은 의무지 제재 대상이 아니니까요.

써 보시려면

3개월 무료 링크로 시작해 차량을 등록하고 담당자를 배정하면 됩니다. 5인 무료 팀은 차량 1대까지입니다.

— (주)디엑시트 대표 장성민